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제 해결하는 ‘참여식 교수법’ 적용
[매일일보]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지방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문제해결형 교육을 위한 강사요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습대상과 내용에 적합한 교안설계 방법과 다양한 문제해결형 교수기법에 대한 학습을 통해 내부 교수요원을 발굴하고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현장 중심! 연수생 중심! 강사마인드 향상에 관한 성기선 원장의 특강, △멋진 도입 인상적인 마무리, △핵심 교안 작성법, △강단 위의 울림-보이스트레이닝, △강사의 또 다른 얼굴-강의교안 클리닉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둘째 날에는 전일 모둠활동으로 실시되는 △문제해결형 교수기법, △퍼실리테이션 스킬과 창의적 문제해결 도구 실습을 통해 전달식·강의식 교수법에서 벗어나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식 교수법’을 적용한다.
경기도율곡연수원 성기선 원장은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행복한 경기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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