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형마트 곳곳에서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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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형마트 곳곳에서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행사
  • 강창우 기자
  • 승인 2015.08.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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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민간단체와 함께 ‘자원순환 홍보’ 및 장바구니 증정 행사

[매일일보 강창우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자원순환의 날(9.6)’을 맞이하여 9월 2일 광주․전남 소재의 대형마트에서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 실천! 자원순환 실현!’이라는 주제로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지부(회장 이송자)가 함께 추진한다.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로,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2009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롯데마트 수완․나주․목포․여수․여천점, 이마트 순천점, 홈플러스 광양점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1층 출입구나 고객센터 옆에 설치된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 재활용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품목에 스티커를 붙이면 장바구니를 지급하며, 이날 실시된 재활용 인식조사 결과는 환경부의 자원순환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재활용 품목 : 종이, 캔, 유리, 비닐, 음식물, 폐가전

이희철 청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큰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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