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카카오프렌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인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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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카카오프렌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인기 돌풍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5.08.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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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킨라빈스의 카카오프렌즈 여름휴가. 사진= SPC 제공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8월 이달의 케이크로 새롭게 선보인 ‘카카오프렌즈의 여름휴가’는 △엄마는 외계인 △초코나무숲 △슈팅스타 △아몬드봉봉 △초콜릿무스 △31요거트 △체리쥬빌레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쿠키앤크림의 총 9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만원이지만 이달 한달 간 프로모션으로 2000원 할인된 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는 카카오프렌즈의 앙증맞은 7가지 캐릭터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지난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는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체리쥬빌레 △아몬드봉봉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쿠키앤크림의 7가지 맛으로 구성되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2만7000원.

‘어피치는 힐링중’은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 맛인 △아몬드봉봉과 △체리쥬빌레의 2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9000원.

‘제이쥐는 선탠중’은 △바나나와 △초콜릿 맛이 만나 더욱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스마트폰 메신저를 사용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시원 달콤한 카카오프렌즈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4종과 함께 여름을 더욱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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