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피서지로 각광
상태바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피서지로 각광
  • 김효봉 기자
  • 승인 2015.08.03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위 식히러 완도 신지 명사십리로 오세요!
▲ 지난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많은 이용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매일일보 김효봉  기자]  지난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는 많은 이용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이날 하루 동안 이용객은 1만 8천여명으로 소형차량 4,900대, 대형버스 50대가 해수욕장을 찾았으며, 지난달 6일 개장이후 10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또한, 금호타이어와 광주 북구청 등이 하계 휴양소로 지정하여 더 많은 이용객이 찾을 전망이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폭150m 길이 3,800m에 달하여 규모가 크고, 한폭의 그림 같은 백사장은 연중 가족, 연인은 물론, 대기업 하계휴양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연간 평균 100만 명이 다녀가는 물놀이 명소이다.

 특히, 2014년 국민안전처 ‘10대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되었으며, 1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해수욕장으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모래사장, 시원한 송림, 편리한 주변시설을 두루 갖춘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완도의 자랑인 전복, 명품광어 등 최고의 맛 여행도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