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6차 민·관·산·학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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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6차 민·관·산·학 실무협의회 개최
  • 이채영 기자
  • 승인 2015.07.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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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채영 기자]광양시는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6차 민·관·산·학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관내 기업체별 산단협의회, 광양시, 여수고용노동지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광양사무소, 맞춤형교육훈련기관, 특성화고등학교, 지역 대학 등 19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지난 상반기 일자리 추진실적 등에 대해 보고하고,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추진성과와 문제점,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하반기 기업체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교육훈련일정과 취업박람회, 워크숍,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정희 광양시 투자유치과장은 “경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민·관·산·학 실무협의회에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하겠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선샤인 광양’ 취업박람회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산·학 실무협의회는 이번 회의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사무소장을 실무위원으로 추가 위촉, 16개 기관 19명으로 확대 운영하여 앞으로 일자리 관련 기관 간에 한층 더 발전적이고 실질적인 정보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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