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어르신 초청해 ‘중복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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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어르신 초청해 ‘중복 삼계탕’ 대접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5.07.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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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중복을 맞아 울산시 북구 양정·염포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기숙사 식당을 찾은 654명의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점심식사로 제공했으며 울산공장 사업부 봉사단 30명이 안내와 배식을 도왔다.

현대차는 회사버스 7대를 동원해 어르신들이 편하게 집과 식당을 오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점심시간을 낮 12시와 12시 40분 두 차례로 나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이날 직원들에게도 삼계탕 4만1000 그릇을 특식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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