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은 협회에서 발행하는 ‘인기협 데일리뉴스’가 14일자로 제2000호를 맞았다고 밝혔다.
‘인기협 데일리뉴스’는 매일 아침 인터넷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소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뉴스 클리핑 서비스다.
지난 2007년 5월 시작돼, 8년동안 인터넷 및 IT 전반에 걸친 발 빠르고 풍성한 소식 등을 담아 1만여명의 오피니언 리더, 업계, 기관, 전문가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인기협은 이번 2000호 발간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협회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협 데일리뉴스’에 대한 응원, 소감 등의 댓글을 작성하면 네이버, 넥슨, 다음카카오, 로엔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에서 후원하는 기념품과 커피 기프트콘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인기협 데일리뉴스’는 협회 홈페이지 ‘데일리뉴스 신청하기’를 통해 이름과 이메일만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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