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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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 수상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5.07.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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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환경공단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은 생활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소각여열을 지역난방에너지로 공급하고 음식물찌꺼기 가축사료화와 태양광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해 대상을 수상했다.

몽골 숲 조성, 몽골어린이 초청 등 “Eco-Mongolia" 국제적 사회공헌사업, 공단 인적자원을 활용해 미래환경 인재양성을 위한 고교생 환경동아리 멘토링 활동인 ”에코-스쿨 프로젝트", 주부대상 “에코-맘 스쿨" 등 환경교육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송도캠핑장과 송도스포츠센타 운영인력으로 년간 80여명의 노인인력을 채용함으로써 노인들의 실질적 자립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대상'에 당당히 선정됐다.

이번 사회공헌브랜드 대상은 전국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50명의 브랜드평가단의 빅데이터 분석과 학계·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상익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꾸준히 진행한 사업들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가치 창출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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