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농산물가공 창업기초반 교육을 실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농가 및 단체의 성공적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식품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식품산업의 이해, 식품위생 법규, 신제품 개발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농산물가공과 예비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onginatc.go.kr/) 공지사항을 참조해 7월 24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자세한것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031-324-4050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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