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 개인별 취업 역량 키워나갈 것
[매일일보]광명시(시장 양기대)가 7기 광명청년 잡스타트 프로젝트 과정을 6일 시작하고 6개월 동안의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청년 잡스타트 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여 지금까지 6기 동안 387명을 배출했으며 이 중 44%(167명)가 일반기업체 및 관공서 등에 취업하는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6개월 동안 공직을 체험하는 과정인 전국 유일의 광명청년 잡스타트 프로젝트에 선발된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달라”며 “적극적, 능동적으로 모든 일에 참여해 취업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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