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 장마철 자연재해 취약지역 점검 나서
상태바
유영록 김포시장, 장마철 자연재해 취약지역 점검 나서
  • 이환 기자
  • 승인 2015.07.07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름철 수해 ZERO!! 재난예방 UP!!”

[매일일보] 유영록 김포시장은 7일 여름철 장마철 및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운양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꼼꼼히 살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행정은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이 북상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을 예상하고 사전 안전점검 차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행정에 나선 유 시장은 운양배수 펌프장 등을 둘러보고 안전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펌프장은 태풍 등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사전대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640억원을 들여 이미 운양펌프장을 완공했고, 이를 포함한 총 17개소의 펌프장을 가동해 수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향후 향산3펌프장과 봉성재해 위험지구의 펌프장이 완공되면 수해로부터 더욱더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언,

시는 최근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4년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전국 지자체중 우수시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과 수치를 전수 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