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9개 읍면 보건지소에 주민을 위한 건강장비 갖춰
상태바
순천시, 9개 읍면 보건지소에 주민을 위한 건강장비 갖춰
  • 양홍렬 기자
  • 승인 2015.06.01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양홍렬 기자] 순천시는 승주읍을 비롯한 9개 보건지소(승주,주암,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황전,월등)에 다양한 건강장비를 갖추고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읍면지역 주민들이 고령화 비율이 높고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많이 가지고 있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의료장비를 갖추고자 노력해왔으며  9개 읍면 보건지소마다 온열기, 진동안마기, 발맛사지 등 각종 장비들을 갖추게 됐다.

발맛사지기로는 피로한 발의 긴장을 풀어주고 안마기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등 이용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체지방분석기 등 더욱 다양한 장비를 구입 비치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지소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및 무더위 쉼터 기능, 보건·예방 교육 등 보건·복지 서비스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