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연세대, 개인정보보호 및 ICT 문화 확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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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연세대, 개인정보보호 및 ICT 문화 확산 MOU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5.05.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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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세번째부터)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장과 서병조 NIA 원장이 연세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사진=NIA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정보의 오남용, 인터넷 중독, 정보격차 등 ICT의 역기능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 협력과 기업 및 국민 인식제고 활동,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실무적인 분야에도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NIA는 국가정보화 정책 지원 기관이자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인터넷 중독, 정보격차, 개인정보 보호 등 ICT의 발전으로 인해 나타나는 역기능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병조 NIA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과 함께 개최된 바른 ICT 구현을 위한 토론회에서 “ICT의 올바르고 생산적인 활용이 창조경제의 기반을 닦는 일”이라며 “민간의 연구역량과 전문기관의 노하우가 조화롭게 협력하면, ICT 발전으로 우려되는 모습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ICT 문화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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