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풍수해 대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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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풍수해 대비 보고회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5.05.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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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광주시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풍수해 대비 도상훈련 보고회를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박덕순 광주부시장 주재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시 재난관련 19개부서를 비롯 광주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풍수해 피해 가상 상황에 따른 각 부서·기관별 임무와 역할, 단계별 조치사항,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등에 대해 발표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박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으므로 사회전반에 걸쳐 예상되는 대형재난을 비롯 풍수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파악하고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안전한 광주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8일부터 22까지 5일간 실시되는 훈련으로 국가적 재난대응 시스템의 작동상태를 점검한다.

시는 민․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 어떤 재난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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