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36만본 나무심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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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36만본 나무심기 완료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4.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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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춘천국유림사업소에서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춘천, 화천, 철원 등 10개소 132.4ha에 소나무 외 5개 수종, 총 367,500본에 해당하는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3월 해토상황을 점검하고 적기에 나무심기를 시작했으며 용재수종인 소나무, 낙엽송뿐만 아니라 벚나무, 아까시나무 등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다양한 경제활동이 가능토록 하기위해 조림수종의 다양화를 추진했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 완료 후 감독관 및 영림단의 정보가 담긴 표주를 설치하여 사업 실행에 책임감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 풀베기와 덩굴제거 사업을 실시해 묘목의 생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만들고,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첫걸음으로 매년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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