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중국 하북사범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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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중국 하북사범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5.04.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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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대, 중국 하북사범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매일일보] 광주여자대학교(이선재 총장)는 중국 하북사범대학과 양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하북사범대학교는 1902년 순천부학당과 1906년 천진의 북양여사범학당으로 출발한 중국 제 1호 여성 교육기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총리 주은래의 부인 등영초가 1기 졸업생으로 배출된 전통 있는 학교이다. 하북사범대학교는 21개 단과대와 100개 전공에 38,52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교수, 도서, 인터넷, 생활환경 모두가 선진화된 명문대학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하북사범대학교 관계자들과 학술 교류, 교류합작 및 양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우수한 항공서비스 인력 양성에 대한 합작 합의를 가졌다.

아울러 양대학교는 더욱 더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의 상호 발전에 도움을 주기로 합의하였다.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다음 학기부터 10여명의 학생을 상호 교환하기로 하고 향후 점차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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