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1880가구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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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1880가구 5월 분양
  • 김백선 기자
  • 승인 2015.04.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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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등 개발호재 최대 수혜단지··편의·교통·학군 모두 갖춰
▲ ‘킨텍스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 한화건설 제공

[매일일보 김백선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5월말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부지에 1880가구의 복합주거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0㎡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전용면적 △84㎡ 818가구 △92㎡ 270가구 △148~150㎡ 12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80실이 공급된다.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단지의 아파트로 공급됨에 따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일산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해 반경 1km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도보 권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의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또한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교통여건이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개통(2022년 예정)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학군으로 유명한 문촌·강선마을의 한수초·중, 주엽초·고, 장촌초, 경기영상과학고, 대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한류초등학교(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뛰어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4베이 또는 2면 개방형인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권을 극대화 했다. 49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고양시가지 등의 3면 조망이 가능하여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가변이 가능한 맞춤형 평면계획과 수납 기능을 강화한 공간개발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장과 휘트니스 시설, 경로당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일산 주거중심지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향후 일산을 이끌어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5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주엽역 8번 출구)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이다. 문의 : 154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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