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회씨 제9대 대불경영자협의회장으로 추대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영암군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회장 고창회) 정기총회가 현대호텔에서 지난 27일 전동평 영암군수, 황주홍 국회의원을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대불경영자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고창회 회장을 비롯한 제9대 회장단에게 앞으로 2년간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산업단지의 컨트롤타워이자 성장동력임을 강조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대불산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테크노폴리스사업소를 신설 한 만큼 신속하게 제반시설 정비하고 확충 할 계획”이라며, “산단 내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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