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도는 오는 31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발전전략위원회(위원장 김희겸 행정2부지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남경필 도지사와 북부발전전략위원회 위원,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센터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도는 이날 문화·관광·통일, 산업·경제, 교통·건설 등 3개 분야 전문가 26명을 위원으로 위촉한다.
이날 회의는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중장기 미래비전 수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조학수 기획예산담당관은 "북부 지역 발전에 대한 청사진과 구체적이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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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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