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식회사,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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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식회사, 창립총회 개최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5.03.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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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식회사는 25일 오후 2시에 (사) 토종명품화사업단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표이사 김일구, 이사에는 조은기, 지정화 임원선출을 했다.

▲ 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식회사가 창립총회를 개최 했다. 사진=영양천궁허브주식회사 제공

개회사에서 김일구 대표이사는 영양/울진 생산자들(약초, 산채)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브랜드를 통한 공동판매 ▲지역생산 농산물의 GAP재배 및 계약재배 추진 ▲산지 농산물 가공시설 건립 등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사) 토종명품화사업단의 조은기 단장은 격려사에서 “사업단의 사업추진에 이 자회사가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약초와 산채의 가공과 유통으로 2018년 매출 목표 100억을 달성하고 지역의 약초와 산채농가에 연 평균 소득증가 20%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영양천궁허브주식회사는 ▲(사) 토종명품화사업단 참여기업과 공동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약용작물 종자보급사업 ▲181개 생산자/11개 작목반과 GAP재배 및 계약재배 추진 ▲신축 공장의 건립을 통해 GAP 가공업소 인증, HACCP 인증으로 안전한 농산물(약용작물 등) 및 가공식품의 공급 ▲주요 한약제조/판매업체와 업무협약/계약재배 추진 ▲ 원산지 관리 강화(마대/실링 자체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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