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공모청약 경쟁률 23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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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공모청약 경쟁률 237대 1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5.03.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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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곽호성 기자] NS홈쇼핑의 공모 청약 최종경쟁률이 237대 1로 마감됐다.

NS홈쇼핑 대표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공모청약 경쟁률은 최종 236.82대 1로 마감됐다. 청약 증거금은 4조8872억7385만원이 몰렸다.

공모청약 첫날인 16일 경쟁률은 8.13대 1에 그쳤지만 마지막 날 청약을 받으려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종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

이는 지난해 BGF리테일(청약증거금 4조5789억원, 경쟁률 181.3대1), 쿠쿠전자(4조4632억원, 경쟁률 175대1)보다 좋은 성적이다.

대표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이 258.53대 1로 가장 높았고 공동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235.28대 1, 하나대투증권이 204.75대 1을 기록했다.

NS홈쇼핑은 오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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