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지역발전과 체육발전 위해 노력 할 것”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세범)은 지난 13일 오후 3시 인동동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김태환 국회의원, 장영석 도의원, 윤영철 시의원,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대 인동동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동동 체육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에게 감사패 전달,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장상해 제13대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체육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과 체육회 임원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인동동체육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새로 출범하는 회장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체육회에 대한 적극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취임한 제14대 김석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인동동체육회 회원들의 단합을 통하여 인동동의 체육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며 다짐했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격려사에서 “동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임 회장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임회장단에 대한 축하말씀과 함께 올해 5월에 개최되는 제23회 LG주부배구 대회를 시작으로 힘차게 도약하여 동민 화합과 지역 체육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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