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춘계 금오산 Job-Fair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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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춘계 금오산 Job-Fair 행사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5.03.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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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 2시, 한국산단공 대경권본부, 22개기업 참여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015년 춘계 금오산 Job-Fair(취업한마당) 행사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구미고용노동지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구미시가 후원한다.

 지역의 구인·구직자에게 직접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동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봄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 4회 개최 예정이다.

 구미지역의 주요 중소기업인 인탑스㈜, ㈜농심 구미공장, ㈜KH바텍, 케이엠텍㈜ 등 22개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생산직, 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18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고용정보 제공을 위해 직업심리검사, 노동시장 구조개선 및 고용복지 홍보관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으나,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취업알선 및 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고용복지+센터 김상혁 소장은 “금오산 잡페어 행사를 지역을 대표하는 취업행사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강소기업 등 괜찮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참여시킬 것이다” 며 “20세부터 60세+까지 일하는 행복을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구직자 유형별로 특화된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시행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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