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부서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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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부서별 총력 대응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5.03.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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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락 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하여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전점검 및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남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3개반(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으로 편성된 추진단은 사회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모든 영역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비용 수반의 보수보강에 대하여는 재원을 확보하여 연차별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리하여 관계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안전대진단 홍보와 함께 군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현수막 게첨과 문자전광판 노출, 반상회보 및 전단지, 포스터 등을 배부하여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월 25부터 4월 30일까지 6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하천시설, 농업저수지, 산업단지 등 12개 분야 40개 주요 점검대상을 선정해 소관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역특성에 따른 안전취약분야도 발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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