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삼성화재가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배당금으로 4500원을 결정했다. 우선주 배당금은 4505원이다.
삼성화재는 13일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와 배당금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전용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문효남 전 부산고검장, 손병조 전 관세청 차장, 윤영철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손 사외이사와 윤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손병조 사외이사와 윤영철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