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천기만 기자]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친절하고 따뜻한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6일 고객감동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공무원은 “스스로 작은 것부터 군민을 배려하고 민원인이 더 만족하고 더 감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친절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말뿐인 친절이 아닌 마음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 봉사행정을 실천하여 공직사회로 개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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