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종회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27일 영광군청에서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참여기업 7곳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부경식품, ㈜신우스틸, ㈜영광푸드올, 미성영어조합법인, 한솔공영(주), ㈜새뜸원 등 7곳이며 인턴 채용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인턴사원의 임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협약식을 통해 일자리는 삶의 기반이자 행복의 전제조건으로 청년인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직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대표들께서 깊은 관심을 주실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청년인턴과 참여기업 추가 모집 중에 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18세~39세) 및 기업에서는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http://jeonnam.go.kr) 또는 영광군청 투자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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