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도9호선(현암~가산간) 확포장공사 용지보상 시행
상태바
여주시, 시도9호선(현암~가산간) 확포장공사 용지보상 시행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5.02.24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여주시가 시도9호선(현암~가산간) 확포장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용지보상계획의 공고 및 열람을 2~3월 중 시행한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현암~가산간(시도9호) 도로 확포장공사의 용지보상계획의 공고 및 열람을 2~3월 중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우선 감정평가가 완료되는 토지(1차 여주시 현암동~대신면 천남리 L=1.84km, 2차 대신면 천남리~가산리 L=2.22km)부터 5월중에는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되는 현암~가산간(시도9호) 도로확포장공사는 여주시 현암동에서 대신면 천남리를 거쳐 가산리까지 연결되는 연장 L=4.06km의 도로이다.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기존도로를 B=10.5m로 확장, 읍·면·동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한 지역별 연결 도로망을 구축한다. 

건설과 도로건설팀 관계자는 “개통된 시도가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