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감정평가가 완료되는 토지(1차 여주시 현암동~대신면 천남리 L=1.84km, 2차 대신면 천남리~가산리 L=2.22km)부터 5월중에는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되는 현암~가산간(시도9호) 도로확포장공사는 여주시 현암동에서 대신면 천남리를 거쳐 가산리까지 연결되는 연장 L=4.06km의 도로이다.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기존도로를 B=10.5m로 확장, 읍·면·동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한 지역별 연결 도로망을 구축한다.
건설과 도로건설팀 관계자는 “개통된 시도가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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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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