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 계층별 산림복지서비스 위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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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계층별 산림복지서비스 위해 업무협약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5.02.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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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층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대돼…
▲ 춘천국유림관리소와 월드비전, 강원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도리샘주간보호소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난 23일 계층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사)월드비전 늘해랑보호작업장과 지적장애인보호시설인 도래샘주간보호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또한 관내 44개 유아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 2곳(숲속다람쥐학교 및 검봉유아숲체험원)과 찾아가는 숲해설을 통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장애인과 유아들의 정서함양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는 산을 가꾸는 숲가꾸기나 산불 및 산사태 등의 각종 재해예방 업무뿐만 아니라 산림 문화·휴양 업무 추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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