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미래 과학 꿈나무에게 세계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의 MWC 전시 참여를 기획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3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한국과학영재학교 5명의 학생으로, KT 부스에서 전시요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들은 MWC 기간 동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머물면서 KT 전시품목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KT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국내외에 정보기술(IT)이슈와 MWC 참여 소감 등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KT는 한국형 히든 챔피언 양성을 위해 K챔프 6개 협력사의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네오넥스소프트·에스코넥의 ‘요닥서비스’ △애니랙티브의 ‘전자칠판’ △채팅캣의 ‘영문번역서비스’ △AQ의 ‘NFC 미디어폴’ △맥서스의 ‘선거관리시스템’ 등이 출품된다.
한편 KT는 지난 2013년과 지난해 MWC,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전시팀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으며, 협력사 전시 참여 지원도 병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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