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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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5.02.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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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강진군이 지역의 구석구석을 알리는‘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감성여행 1번지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내나라여행 박람회는 300여 단체가 50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10만명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최대 여행 박람회로 강진군은 홍보관을 열어 감성여행 1번지와 청자축제를 알렸다.

강진군 홍보관에서는 다산초당과 백련사, 사의재, 무위사, 전라병영성, 영랑생가, 향기의 섬 가우도 등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안내했으며 특히 천년의 비색을 자랑하는 강진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청자 물레체험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매년 5월, 10월 지정된 기간에 초·중·고교 임시방학과 기업, 공공기관 임직원이 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관광주간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유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그에 맞춘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명소를 가지고 있는 강진군 감성여행 1번지의 매력을 선보이는 것에 중점을 둔 홍보를 펼쳤다.

또한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관광 실무 노하우를 살려 한국대표여행사연합 및 국내여행사연합회를 방문 2개 여행사연합회가 현장에서 강진군 감성여행 할인이벤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권장해 3월 7일자 강진군 방문 상품이 현장에서 매진되는 성과를 올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남도답사 1번지라 불릴만큼 수려한 문화유산과 남도의 먹거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자 다산과 영랑, 농어촌 체험을 통해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여행지이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강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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