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1986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식품연구소장,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
그는 CJ제일제당에서 각종 식품·외식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식품연구 중장기 로드맵 완성 등에 이바지했다고 아워홈은 설명했다.아워홈 측은 “식품·외식 사업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 사장 영입으로 내수 시장 확대와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