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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박진영 기자 | 승인 2015.01.15 11:49

[매일일보 박진영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월 1일부터 관내 모든 택시에 대해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에서 운행되는 법인택시 244대와 개인택시 1,093대 총 1,337대에 NFC(근거리무선통신)태그 설치를 진행 중이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는 택시 이용자가 차량에 탑승할 경우 조수석 대시보드나 운전석 뒤쪽에 부착된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탑승위치, 탑승시간, 차량번호, 운수회사(연락처) 등 택시회사의 승·하차 운행정보가 가족 등 지인에게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다.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NFC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안드로이드 폰)에 “경기도 택시안심 서비스”앱 설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용 전 휴대전화 환경설정에서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택시에 승차해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앱이 자동으로 구동되어 화면에 탑승정보가 표시되고 보호자 연락처를 선택하여 문자로 보낼 수 있다.

또한 앱 ‘안심번호관리’에서 전송할 보호자 번호를 최대 10명까지 미리 등록할 수 있고, ‘환경설정’에서 자동발송으로 설정하고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등록된 번호로 자동으로 탑승정보가 보내진다.

시 관계자는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되면 “범죄예방 효과 및 심야에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 노약자가 현재보다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bigmanjyp@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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