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서울시 8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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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서울시 8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5.01.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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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분야 우수상, 3개 분야는 노력상
총 18개 분야서 8억3600만원 확보

▲ 이성 구로구청장.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구로구가 서울시와 각종 외부 기관의 2014년 평가에서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

구로구는 2014년 서울시 사업 평가에서 8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야는 △서울형 희망복지 △안전도시 만들기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위생분야 종합평가 △깨끗한 서울 가꾸기 △원전하나 줄이기 △희망구매 추진실적 평가다.

이외에도 우수상 7개, 노력상 3개 등 총 18개 부문 수상으로 인센티브 8억3600만원도 확보했다.

특히 정보화 역량 부문(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는 ‘디지털 구로’라는 명성에 걸맞게 서울시 평가와 행자부 주관 전국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고, 전국 기초·광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행자부의 민원서비스 평가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 ‘구로형 복지’ 4년 연속 최우수구 영예
구로구는 ‘2014년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4년 연속 최우수구 달성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형기초보장, 희망온돌사업,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희망푸드마켓, 경로당 활성화, 독거어르신 맞춤서비스, 장애인 소득 증대 및 편의 지원 등의 세부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회의 등 ‘구로형 복지’는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 민관이 하나 된 으뜸 안전도시
지난해 최고로 강조됐던 안전 분야 평가에서도 2012,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로구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 참여 지역안전 공동체인 생활안전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민간단체와 관공서가 함께하는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교육, 워크숍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보도턱 낮추기, 장애물 없는 거리 조성, 상생을 위한 거리가게 정비 등의 사업도 펼쳐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었다.

○ 희망일자리 만들기 2년 연속 쾌거
서울시 주관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 평가에서도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일자리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2010년 우수, 2011년 모범, 2012년 우수, 2013년 최우수, 2014년 최우수)이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쳐 취업상담·알선 분야와 공공일자리 창출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육성, 취업상담·알선, 공공일자리 창출, 취약근로자 권익 향상 등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구로구는 지난해 3월 전국 24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4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정보화 역량 서울시와 전국대회 모두 1등
구로구는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된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화된 정보화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직원 정보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개인(부서)별로 정한 교육주제, 시간, 장소에 맞춰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일대일 맞춤형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은 직원 개개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이끈 대표사례로 손꼽힌다.
구로구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해 기관부문 1등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다.

○ 깐깐한 위생관리 서울시에서 최고

구로구는 2014 서울시 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012, 2013년 2년간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위생업무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구로구는 외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원산지관리, 시정참여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깔깔운동,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설 운영, 어린이 대상 홍보뮤지컬 공연, 음식점 식사예절 홍보물 배포 등 주민중심의 다양한 행정을 펼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었다.

○ 청소 분야 10년째 1위
청소분야에서는 10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구로구는 구의 명물이 된 자발적인 주민 청소봉사단체인 깔끔이봉사단 중심으로 꾸준한 청소활동을 전개했다. ‘실버깔끔이’, ‘한중다문화깔끔이’, ‘중국동포깔끔이’ 등 이색적인 깔끔이봉사단도 구성돼 자발적으로 거리청소를 해왔다.
주민자율 청소활동을 비롯해 주민참여 촉진을 위한 행정지원, 거리청결도 향상을 위한 특수사업 등도 펼쳐 왔다.

○ 원전 하나 줄이기 3년 연속 최우수
구로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점포 LED 한등 갖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구로3동, 구청 신청사 내 조명을 LED로 전면 설치하는 등 공공부문 LED 보급을 위해 노력했다.
에너지 다소비건물 기술컨설팅 실시, 건물에너지사용 정보 표출 전광판 설치, 에코마일리지, 에너지 절약 시범특구 고척근린공원을 에코공원으로 지정 운영, 자동차공회전 제한 준수,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 다양한 사업도 펼쳤다.
그 결과 원전 하나 줄이기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 희망구매 추진 평가 최우수
서울시 산하 74개 전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희망구매 추진 평가에서도 자치구 1위를 달성했다.
구로구는 장애인,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사회적기업 물품 전시회, 사회적기업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구로구는 이외에도 △자치회관 △마을공동체 △재활용·청결 △교통행정 △여성가족 △합동평가 △체납시세 징수실적 부문에서 우수구로 △청렴도 △시세입 △문화관광 부문에서 노력구로 선정됐다.

구로구는 다른 외부기관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로구는 행정자치부의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보건사업 평가에서 뇌심혈관질환예방관리 분야 최우수 기관, 폐결핵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환경부가 개최한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는 궁동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부문)에서는 이성 구청장이 공약집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성 구청장의 공약집은 ‘사람 중심의 구로, 더 행복한 구로’를 만들기 위한 5개 분야 24개 사업, 88개 단위사업을 정책과제로 구성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이성 구청장은 5년 연속으로 공약 실천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이성 구청장은 “서울시가 평가한 거의 전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게 바로 구로의 힘이다”면서 “구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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