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최문순 지사는 1월 5일 남북분산 개최 언급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평화올림픽으로 치루기 위한 상징성을 고려한다면, 개별종목에서도 별도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기 등에 한해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 차원의 언급이었다고 밝히고, 현재 올림픽 분산개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남북단일팀의 구성 정도가 평화올림픽을 치루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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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최문순 지사는 1월 5일 남북분산 개최 언급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평화올림픽으로 치루기 위한 상징성을 고려한다면, 개별종목에서도 별도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기 등에 한해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 차원의 언급이었다고 밝히고, 현재 올림픽 분산개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남북단일팀의 구성 정도가 평화올림픽을 치루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