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 "위기가 곧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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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 "위기가 곧 기회"
  • 이정미 기자
  • 승인 2010.01.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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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미 기자]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회는 점차 더 커질 것이다"

박경준 한국지역본부장 전무는 1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전문점 사장, 하이프라자 지점장 등 1000여명을 초청해 가진 '마케팅 컨퍼런스 2010'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행사는 12~13일 양일간 개최되며, 전문점과 하이프라자의 지난해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올해 마케팅 전략과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전무는 "시장이 급변하는 시기에 승패의 명암이 극명해진다"고 강조하면서 "시장에서 진정한 넘버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박 전무는 올해 중점추진과제로 ▲고객접점 경쟁력 강화, ▲CRM(맞춤형 고객 관리) 강화, ▲ 지역본부 중 최고 성장률 달성 등 3가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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