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숨겨진 맛집 추가 선정
상태바
광진구, 숨겨진 맛집 추가 선정
  • 김유성 기자
  • 승인 2014.12.19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유성 기자]광진구가 숨겨진 올해의 맛집을 추가 선정했다.

구는 수준 높은 음식문화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맛과 서비스 등 분야별로 경쟁력 있는 음식점을 발굴해 맛집·멋집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숨겨진 맛집을 추가 선정하고자 지난 10월 희망업소 신청을 받아 기존 지정업소와 함께 총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외식업 관련 식품학과 교수, 식품위생단체, 구민 등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맛집멋집심의위원회’가 서류심사 뿐 아니라, 현장에 직접 찾아가 음식을 시식하고, 주방 위생, 식자재 관리 등 위생상태, 식사 환경, 서비스 등을 까다롭게 심사했다.
심사 결과 맛, 위생상태, 서비스 등 깔끔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 5개소를 추가로 신규 지정했으며, 기존맛집·멋집으로 지정 운영중이던 7개소를 재지정해 총 49개소가 지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