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 방문 어려움이 사라졌어요
[매일일보 정광식 기자] 영광읍(읍장 최정길)에서는 함께 소통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과 신속·정확한 민원응대로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민원안내 도우미제‘ 를 실시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이 방문할 경우 눈높이에 맞춰 보다 친절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시하여 읍민들에게 한발 가깝게 다가가 이전의 딱딱한 모습의 관공서에서 탈피하여 친절하고 적극적인 서비스에 임하도록 하였다.
최정길 읍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민원인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로 친절마인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속·정확한 고객감동의 민원서비스를 펼쳐 공감행정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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