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중앙로·칠거리 상권활성화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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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중앙로·칠거리 상권활성화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 오종기 기자
  • 승인 2014.12.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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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종기 기자] 장흥군(군수 김 성)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중앙로 상가 번영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중앙로․칠거리 상권활성화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한국유통과학연구소에서 착수한 ‘장흥군 중앙로․칠거리 상권활성화 연구’용역에 대한 진행사항 보고와 상인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침체된 중앙로․칠거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장 및 번영회 임원에게 현재 중앙로․칠거리 상가가 처해있는 환경을 설명하고 이미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상인들과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현대화 방안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장흥군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실과소장 및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중앙로 시장개설 등록, 민관합동 중앙로 활성화추진위원회 발족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침체된 중앙로․칠거리 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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