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 구미시의원, 한국디지털 정책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상태바
윤종호 구미시의원, 한국디지털 정책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4.12.01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계공동학술대회 800여편 논문 출품, 윤 의원 선정

▲ 윤종호 구미시의회 의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지난달 29일 서울한성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800여편의 논문이 출품되어 “최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논문은 대학원박사졸업을 앞두고 CRM의 기부금액에 대한 소비자의 지불의사에 관한 논문으로 정책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윤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매년 논문을 발표하고 큰 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난해도 (사)한국융합학회에서 주체한 치앙마이 국제학술대회 Best Paper Award 최고 논문상을 수상 하였으며, 2013년에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윤 의원은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에 매주 주말을 이용해서 2년간 복수학위를 전공하는 열정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중국영재대학교 객좌교수를 역임한 윤 의원은 구미대학교 조교수이기도 하다. 작년 한해도 청소년 선도와 장학 사업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6대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는 의정활동부분 혁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그의 열정은 이번 7대에 들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입지선정에 관한 시정 질문을 통해서 금오공대 170미터부근 학교정화구역 내 잘못된 점을 혼자 외로운 싸움 끝에 바로 잡았고 농업정책방향과 미래 구미국가공단의 방향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양포동 구포동생활쓰레기 매립장을 공원화하여 시민의 품에 돌려 줄 것을 촉구하며 이처럼 질책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업무상 냉철한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며, 시민과 만남은 항상 낮은 자세로 노래와 춤으로 한바탕 웃으며 눈높이를 같이하는 소통의 달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