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거부․기피․관계단절 가구에 대한 발굴․보호에 최선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6일 기초생활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영암군생활보장위원회는 총 10회에 걸쳐 54세대 88명에 대해 부양의무자는 있으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관계 단절가구를 발굴․보호 하여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 이하 가구가 최소한 사람답게 생활하도록 생활보장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거부․기피․관계단절 가구에 대한 발굴․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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