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개최
상태바
영암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개최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4.11.27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양거부․기피․관계단절 가구에 대한 발굴․보호에 최선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6일 기초생활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국기초수급자 부양거부·기피 등 실질적 가족관계단절로 인한 수급자 17세대 21명에 대한 계속보호, 2015년 영암군 사회복지기금 운용 계획, 2014년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대상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올해 영암군생활보장위원회는 총 10회에 걸쳐 54세대 88명에 대해 부양의무자는 있으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관계 단절가구를 발굴․보호 하여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 이하 가구가 최소한 사람답게 생활하도록 생활보장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부양의무자로부터 부양거부․기피․관계단절 가구에 대한 발굴․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