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광식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이미지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2014년 영광관광 사진 및 에세이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영광군은 활용성·관광홍보성·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으며, 사진공모전 최우수상에는 김형철씨(장성)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가, 우수상에는 이규훈씨(영광)의 ‘법성포 들녘’이, 장려상에는 김용대씨(광주)의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박덕임씨(영광)의 ‘길’이 선정되었다.
에세이 공모전의 우수상에는 배화수씨(광주)의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굴비’, 이준영씨(인천)의 ‘영광! 빛의 드림로드 500리’가 선정되었다.
영광군관계자는 “영광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준 출품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입상작은 앞으로 영광군의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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