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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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20명 모집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4.11.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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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20명으로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정기소득이 없고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자 중 취업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단,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공공근로사업 연속 2단계 참여자 등은 제외한다.

참가 희망 시민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구직표, 주민등록증, 건강보험증, 복지카드(장애인의 경우), 의사소견서(중증장애인의 경우), 자격증 등과 함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5년부터 건강보험증 번호를 수집해 조회하므로 건강보험증 사본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공공근로인으로 선정되면 주5일 25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3,000원 포함해 3만900원(65세 이상은 1만9,740원)을 지급받는다.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25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8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재활용품 선별 등 환경정화 44개 등 모두 77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일자리정책과 031-324-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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