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는 다음 달 18일 오후 3시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리는 '인천시민원탁회의'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달 12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인천 각계각층 시민 300명을 회의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원탁회의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6기 공약 실행계획을 시민에게 직접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30개 원탁마다 조별로 주제를 정하고 우선 실천해야 하는 공약과 정책과제를 선정해 발표하게 된다.
시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을 공약 실천 과정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문의 ☎ 032-440-2183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