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경쟁력은 敎育! 교육의 시작 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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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경쟁력은 敎育! 교육의 시작 讀書!
  • 이창식 기자
  • 승인 2014.11.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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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맞춤형 독서 생활화 운동 활발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 영암군에서는 ‘경쟁력은 교육이며 교육의 첫 걸음은 독서’라는 인식 아래 『책 읽는 영암 만들기』 프로젝트로 전 군민 독서 생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정보문화센터에서는 최근『제18회 영암군 독서왕 선발대회』와 『제6회 공직자 독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제18대 독서왕으로 영암고등학교 1학년 정회엽(17)군을, 공직자 독서왕에는 도기박물관에 근무하는 이명환 관장을 선정, 군 정례 조회 시간을 통해 시상하였다.

이밖에도 독서관련 주요시책으로 매월 추천 도서를 선정 발표해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도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이동도서관 확대 운영, ▲독서가족 참여 운동, ▲찾아가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도서관 주간 행사, ▲독서의 달 행사 등 연중 독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책의 능률성 향상을 위한 ▲학교별 교사 추천도서 코너 운영, ▲구독 희망도서 일주일 OK 서비스, ▲대형 서점 신간 베스트 서적 코너 운영, ▲온라인 요약 도서 전자 서비스, ▲독서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양하였다.

정보문화센터 관계자는 『생활 속의 지식기반사회 실현을 통한 군의 경쟁력 확보와 자라나는 세대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독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특히 금년 10월 1일부터는 연중 자료실을 개방 운영하여 지역사회 커뮤니티 공간으로 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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