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오후 김형오 국회의장 등 30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인사를 나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 정당 대표, 정부부처 장·차관, 대통령 자문위원장, 경제5단체장 등이 초청됐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야당 대표와 양대 노총 위원장은 청와대의 초청을 받았지만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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