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전국 30여곳 분양 물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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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 30여곳 분양 물량 쏟아져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4.10.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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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곳 청약 시작, 견본주택 25곳 개관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다음 주 전국 30여곳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11곳에서 아파트 청약을 진행하고 견본주택 25곳이 개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현대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6-3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영통'이 청약을 시작한다. 29층짜리 아파트 21개 동, 전용면적 62∼107㎡ 총 2140가구의 대단지로 규모다.

같은 날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P2구역 M3, M4, M5 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의 청약을 진행한다.

29층 아파트 28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59∼133㎡ 총 1694가구가 공급된다.

30일은 호반건설이 경기 오산시 세교신도시 D-1블록에 건설하는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이 청약을 한다. 25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 84∼99㎡ 855가구 구성이다.

같은 날 삼성물산이 부산 금정구 장전3동 637번지 일대에 짓는 '래미안 장전' 청약을 시작한다. 38층짜리 아파트 12개 동, 전용 59∼114㎡ 1938가구 규모로 이 중 1384가구는 일반 분양 물량이다.

31일에는 GS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1 블록에 짓는 '미사강변센트럴 자이'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29층짜리 아파트 12개 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91∼132㎡ 1222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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