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베이비&키즈페어 송도컨벤시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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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베이비&키즈페어 송도컨벤시아 개최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10.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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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제9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인천 로맨스(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3~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우리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인천 베이비&키즈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출산에서 유아교육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가 열린다<사진 인천도시공사 제공>
올해는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는 최근 유아 전시가 자체 경품, 선착순 이벤트 등으로 관객을 모집하려는 경향에서 벗어나 상품의 다양화와 질적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행사는 출산 및 교육을 테마로 임신․출산 용품뿐만 아니라 학습지, 퍼즐 교구 등 140여 개 업체에 360개 부스의 규모로 진행된다.

‘유아 및 키즈 특별 가구관’도 마련된다. 최근 영아시절부터 아이에게 따로 방을 내주는 경우가 늘면서 유아가구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임신, 출산용품으로는 침구류, 의류, 수유용품,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아기전문 스튜디오, 태아보험 등이 있다.

또한 학습지, 유아교육프로그램, 영어도서, 아동그림책 등의 교육관련 기업들과 완구, 의류, 가전 등의 용품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는 유아가구를 한자리에 모아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상품들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오직 임산부만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한다. 기존 전시가 여러 세미나를 섞어 진행했다면, 올해는 산부인과 의사가 직접 임산부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하는 세미나들로만 준비했다.

세미나로는 ‘신생아 케어-신생아를 위한 초기 건강관리’, ‘충격 없는 출산’, ‘임신 중 흔한 증상과 걱정거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관련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공식 홈페이지인 에듀톡(www.ibaby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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