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국가표준화대상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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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국가표준화대상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10.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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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4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익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중앙)이 국가표준화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환경공단 제공>
[매일일보]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열린'2014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표준화부문 유공단체 '국가표준화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의 기술과 표준을 관장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표준화 품질혁신활동으로 탁월한 성과 창출과 표준화 활동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익 이사장의 경영방침인 품질경영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경영관리” 활성화 추진 결과이다.

인천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자구노력을 통해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운영관리비를 최소화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초일류 환경공기업 추진에 따른 성과로 이번 표창은 그 의미가 크다.

이상익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환경 복리증진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품질표준화 향상을 기반으로 전사적으로 친환경·녹색문화 정착을 위한 5R운동인 Reduce, Reuse, Recycle, Renewable Energy, Revitalization 에너지 자율절전, 하폐수 재이용,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태양광발전, 탄소중립 숲 조성 등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2007년 공단 설립이후 직원들의 인적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안제도 활성화와 창안활동의 경영접목을 위해 전 직원 중 90% 이상이 참여하는 19개의 “환경전문연구회”를 운영하여 품질경영 표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따라 2013년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 국가생산성대상(고객만족부문)표창,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등 수상하는 등 공단의 전략목표 ‘환경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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