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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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총평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4.09.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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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금천구의회는 제182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5일부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23일까지 계속된 행감은 동 주민센터, 집행부 각 부서와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감은 대면식 감사와 회의식 감사를 병행해 진행했다.

 
이번 감사에서 안전 등 총 368건의 감사 결과가 도출 돼 그 중 시정 및 요구 사항이 260건, 건의 사항 87건, 모범 사례 발굴 21건으로 나타났다.

박만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감사 마지막 날인 23일 총평을 통해 “집행부에서 수립한 계획이 실제 추진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철저히 살피고, 계획과 차이가 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신속하게 새로운 대책을 강구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성실히 업무를 추진해 다음 번 감사 시에는 모범 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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